EyeWorld Korea December 2025 Issue
Feature 인도 아마다바드(Ahmedabad)에서의 제 37회 APACRS Annual Meeting 보고
대가들도 항상 의견이 같지는 않다 - 백내장 수술의 우호적 논쟁
by Christina Chintanaphol and Timothy Norris
백내장 및 굴절학회 연합 심포지엄(CSCRS, Combined Symposium of Cataract and Refractive Societies)에서는 ‘대가들도 항상 의견이 같지는 않다! ’라는 제목 아래,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좌장은 Graham Barrett, MD(호주), Burkhard Dick, MD(독일), Takashi Hida, MD(브라질)가 맡았다.
그는 “지연 수술의 장점은, 첫 번째 눈의 굴절 결과를 바탕으로 두 번째 눈의 수술을 더 정확히 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저에게 있어 모든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결과와 가능한 최고의 안전성입니다. 저는 편의나 금전적 이익을 위해 그것을 타협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안 교정 - 눈 속에서 할 것인가, 눈 위에서 할 것인가
백내장 수술 - 동시 양안 수술 vs. 지연 양안 수술
다음 토론에서는 Hida 박사와 Ganesh 박사가 노안 교정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맞대었다. Hida 박사는 굴절 노안 교정의 미래는 이미 도래했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술자들은 인공수정체(IOL)를 사용하거나, 수정체 기반 레이저(lens-based laser) 시술, 혹은 각막 및 수정체 복합 레이저 수술(corneal–lenticular laser surgery)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기술들은 광학 수차(aberration) 를 조절하고, 굴절을 정밀화하며, 다초점 기능(multifocality)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표준 교정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맞춤형 시력(personalized vision)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Ganesh 박사는 안내(intraocular) 접근법에는 여전히 완벽한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현재 시판 중인 노안용 인공수정체의 종류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저는 안전성우려가 적고 기능적 이점이 더 큰 레이저 굴절수술 선호합니다. 실제로 저 자신에게도 같은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투명한 수정체를 제거하지 마세요. 투명 수정체(clear lens)는 60세가 되어도 여전히 기능적입니다. 저 역시 1디옵터의
첫 번째 토론 주제에서 Claudette Abela-Formanek 교수 (오스트리아)는 동시 양안 백내장 수술(ISBS, Immediate Sequential Bilateral Surgery)의 장점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Abela-Formanek 교수에 따르면, 다수의 peer-reviewed 논문에서 ISBS가 지연 수술(delayed approach) 과 안전성 면에서 동등함이 입증되었다. 또한 ISBS는 비용 효율성향상, 탄소 배출 감소, 환자 만족도 상승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하며, 백내장 수술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제는 백내장 수술 관련 학회들이 의사들을 지원하고, 의료 법적 문제를 보호하며, 나아가 재정적 보상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확립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Barrett 교수는 미소를 지으며 “훌륭한 논의였지만, 아직 저는 확신이 없습니다.”라고 농담 섞인 답변을 했다. Barrett 교수는 양안 동시 수술 이 정당화될 수 있는 일부 상황이 존재한다고 인정하면서도, 무엇보다 안전성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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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World Asia-Pacific | Dec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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