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5 Issue

cornea

이러한 약제의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승인되지 않은 항염증제 중 하나로는 ILYX-002 (Iolyx Therapeutics)가 있다. 2025년 5월, Iolyx Therapeutics 는 자가면역성 건성안(autoimmune dry eye)을 표적으로 하는 국소 면역조절제(topical immunomodulator)의 2 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topline data)를 발표했으며, 올해 안에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r. Akpek은 “이 질환을 대상으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이 최소 한 곳 있다는 점, 그리고 그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는 점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쇼그렌증후군 관련 건성안에 특화된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Ms. Church는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나 리피테그라스트를 견디지 못해 사용을 중단했지만, 피로 증상 완화를 위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을 복용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Dr. Bunya는 현재 3상 임상시험 중이거나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여러 연구용 치료제들이 쇼그렌증후군 관련 건성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Acoltremon(Tryptyr, Alcon)은 최초의 TRPM8 수용체 작용제로, 최근 건성안 질환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Stuart Therapeutics는 ST-100(vezocolmitide)을 평가한 3상 임상시험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vezocolmitide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로, 콜라겐 모방 펩타이드로 분류되며, 손상된 콜라겐을 표적으로 삼아 복원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Cenegermin(Oxervate, Dompe)은 중증 쇼그렌 관련 건성안을 대상으로 연구 중이다. Dr. Akpek은 이 약제는 손상된 각막 상피하 신경총(sub-basal corneal nerve plexus)과 각막 지각(corneal sensation)을 회복시키는 간접적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치료 옵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Lacripep(Tear Solutions)은 일차성

쇼그렌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되었으며, 임상 징후와 증상의 개선을 보여 향후 연구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되었다.

안과의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환자이자 지지자인 Ms. Church는 “쇼그렌증후군 환자는 이 질환으로 인해 실명할 수 있으며, 그 실명에 이르는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들에게 수술 전 안구표면 최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쇼그렌 환자에서 상처 회복이 느리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가 의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이 건성안은 일반적인 건성안이 아니며, 반드시 진단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환자들은 단순히 일반의약품 안약만으로는 부족하며, 리피테그라스트(나 사이클로스포린 또는 향후 새롭게 등장할 치료제 등으로 치료받아야 합니다. 또한, 하이드록시클로로로퀸 같은 면역조절제나 항염증제와 같은 전신치료도 증상에 따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그녀는 이 질환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질환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으며, 의사들은 피로, 건조함, 또는 신경학적 증상과 같은 비전형적인 증상을 볼 때 반드시 쇼그렌증후군을 감별진단에 포함시켜야 합니다.”라고 Ms. Church는 말했다. Dr. Akpek은 인식 제고와 눈물막 바이오마커검사 개발의 중요성에 동의하며, “궁극적으로는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의 발현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표적화된 전신 치료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Dr. Bunya는 “제가 바라는 것은 더 나은 선별검사,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는 치료, 그리고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안표면 손상을 유발하는 기전을 직접 표적으로 하는 점안제입니다.”라고 결론지었다.

About the Physicians Esen Akpek, MD | Bendann Family Professor of Ophthalmology, Wilmer Eye Institute,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Baltimore, Maryland | esakpek@jhmi.edu Vatinee Y. Bunya, MD, MSCE | Harold G. Scheie Chair and Associate Professor of Ophthalmology, Scheie Eye Institut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hiladelphia, Pennsylvania | vatinee.bunya@pennmedicine.upenn.edu Janet Church |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Sjögren’s Foundation, Reston, Virginia | jchurch@sjogrens.org References 1. Sjögren’s Foundation. sjogrens.org/understanding-sjogrens/diagnosis. Accessed July 1, 2025. 2. Shiboski CH, et al. 2016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classification criteria for primary Sjögren’s syndrome: a consensus and data-driven methodology involving three international patient cohorts. Ann Rheum Dis . 2017;76:9–16. 3. Tauber J, et al. Lacripep for the treatment of primary Sjögren-associated ocular surface disease: results of the first-in-human study. Cornea . 2023;42:847–857.

Relevant Disclosures Akpek : None Bunya : Kowa Church : None

This article originally appeared in the September 2025 issue of EyeWorld. It has been slightly modified and appears here with permission from the ASCRS Ophthalmic Services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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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World Asia-Pacific | Dec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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