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5 Issue
cornea
ASIA-PACIFIC PERSPECTIVES
Kyung Chul YOON, MD Professo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42 Jebong-ro, Gwangju, Korea kcyoon@jnu.ac.kr
쇼그렌 환자에서는 비-쇼그렌 환자에 비해 마이봄샘 기능저하 (MGD)가 더 심하고, 마이보스코어(meiboscore)와 마이봄샘 배출기능(expressibility)이 더 나쁘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임상의는 동반된 MGD를 온찜질, 윤활제, 기계적 압출, IPL, Thermal pulsation 등으로 함께 치료하는 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³ 최근 FDA 승인 치료 중 acoltremon은 쇼그렌 건성안 환자에서 눈물 분비를 촉진하고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정 사이토카인 또는 면역세포를 표적하는 새로운 치료법과 약물 전달 시스템 및 줄기세포 치료의 발전은 이 복잡한 질환의 향후 관리에 큰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쇼그렌 연관 건성안을 정확히 진단하려면, 안과의사는 쇼그렌증후군의 전신 증상(입마름, 관절통, 피로감 등)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저는 Dr. Bunya가 2016 ACR–EULAR 분류 기준(특히 무마취 상태의 쉬르머 검사 이상과 안구염색점수 이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구의 쇼그렌 진단기준에 양성인 환자, 전신 증상 환자, 치료 반응 불량 환자에서 전신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희의 이전 연구에서, 2012 ACR 분류 기준으로는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되지만 2016 ACR–EULAR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는 환자들도 focus score를 제외하면 2016 개정 기준을 충족한 환자들과 안구표면 지표와 검사실 소견이 유사하였습니다.¹ 두 기준이 겹치는 특징은 혈청 자가항체 양성, 안구염색점수 이상, 입술 소타액선 생검 양성으로, 이는 전신 증상을 보이는 건성안 환자에서 안표면 평가와 혈청학적 검사가 모두 시행되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Dr. Bunya와 Dr. Akpek이 제시하신 쇼그렌 건성안 관리 전략은 널리 수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눈물 생성이 낮은 환자에서 자가혈청 점안액과 눈물점 폐쇄를 조기에 사용하고, 중증에서는 공막렌즈를 적용하며, 스테로이드, cyclosporine A, lifitegrast 등 국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서는 류마티스 내과적 전신 치료를 병행하는 접근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큽니다. 인공눈물과 항염증제 외에, diquafosol이나 rebamipide 같은 국소 분비촉진제(secretagogue)는 쇼그렌 건성안의 눈물막과 안표면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diquafosol은 주로 수성층 눈물량 증가에 기여하는 반면, rebamipide는 항산화•항염• 항아폽토시스 작용을 통해 눈물막 안정성을 높일 뿐 아니라 염증성 상피 손상을 개선합니다.²
Editors’ note: Dr. Kyung Chul Yoon disclosed no relevant financial interests.
References 1. Yoon HJ, Choi W, Yang JM, Ji YS, Lee SS, Yoon KC. Characteristics of dry eye in patients with pre-existing Sjögren’s syndrome according to the revised 2016 ACR-EULAR classification criteria. Medicine 2019;98:e14641. 2. Jiang E, Jin H, Liu J, Kim HJ, Yoon HS, Choi JS, Moon J, Choi HI, Yoon HJ, Yoon KC. Comparison of the therapeutic effects of rebamipide and diquafosol on apoptotic damage of the ocular surface in dry eyes. Antioxidant (Basel) . 2025;14:780. 3. Kang YS, Lee HS, Li Y, Choi W, Yoon KC. Manifestation of meibomain gland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Sjögren’s syndrome, non-Sjögren’s dry eye, and non-dry eye controls. Int Ophthalmol 2018;38:1161-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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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World Asia-Pacific | Dec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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