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5 Issue
GLAUCOMA
DSLT의 도입: 녹내장 치료의 새로운 표준
by Ellen Stodola, Editorial Co-Director
DSLT 레이저(Voyager, Alcon)는 올해 초 미국에서 상용화되었으며, 많은 술자들이 이를 녹내장 치료 패러다임에 새롭게 통합하기 시작했다. 여러 안과의사들은 이 신기술의 특징, 기존 SLT와의 비교, 그리고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 경험에 대해 논의했다.
Christine Funke, MD는 이미 자신의 진료 현장에서 DSLT 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녀는 “DSLT가 출시되자마자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현재 약 1년 정도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가 DSLT에 흥미를 느낀 이유는, 워낙 많은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다 보니 수술실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을 극대화할 방법을 항상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레이저 시술을 하는 날에는 반나절 동안 70~80명의 환자를 진료 합니다. 이전에는 40~45명 정도였습니다. DSLT를 도입하고 나서, 제가 장비에 익숙해지고 스태프들이 시술 흐름에 능숙해지면서 훨씬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LiGHT 임상시험¹이 SLT를 일차 치료로 지지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환자 수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SLT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DSLT는 매우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Shamik Bafna, MD 또한 LiGHT 시험 결과를 언급하며, “이 연구는 SLT를 일차 치료로 사용하는 것이 점안약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SLT군은 시야결손진행이 적었고, 추가적인 녹내장 수술의 필요성이 줄었으며, 점안약을 사용하는 군에 비해 안압이 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Dr. Bafna는 “이러한 데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여전히 SLT를 일차 치료로 적극 권장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그 이유가 “기존의 수동 SLT(manual SLT) 절차가 다소 번거롭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작동중인 DSLT 레이저. Source: Christine Funke,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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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World Asia-Pacific | Dec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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